부산 지하철 발매기, 해외 카드·애플페이 결제 시작
2026년 10월 21일(수)부터 부산 도시철도 역 승차권 자동발매기에서 신용카드와 간편결제로 1회용 승차권을 살 수 있게 됐다고 국내 언론이 전했습니다. 해외에서 발급한 비자·마스터카드·JCB 카드는 물론 애플페이, 위챗페이, 알리페이도 쓸 수 있습니다. 외국인 방문객도 두 구간을 빼면 역 발매기에서 해외 카드나 휴대전화 간편결제로 편도 승차권을 살 수 있습니다.
핵심 정보
- 내용: 역 승차권 자동발매기에서 신용카드·간편결제로 1회용 승차권 구매
- 시행: 2026년 10월 21일부터
- 대상: 부산 도시철도 역. 단, 1호선 동매~다대포해수욕장 구간과 4호선 전 구간은 제외
- 운영: 부산교통공사
- 현황: 제외 구간은 12월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확인한 보도에는 정확한 날짜가 없고, 수수료나 요금에 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 공식 사이트: humetro.busan.kr
무엇이 달라졌나
이번에 바뀐 것은 역에 있는 발매기입니다. 뉴시스는 10월 21일 보도에서 부산교통공사가 앞서 모바일 앱에 QR 승차권과 카드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는 휴대전화에서 미리 준비할 필요 없이 발매기 앞에서 바로 카드로 1회용 승차권을 살 수 있습니다.
공사는 지하철을 가끔 이용하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이번 조치의 주된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10월 22일 메트로신문 보도에 따르면 공사는 이들의 승차권 구매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쓸 수 있는 카드와 앱
두 매체가 전한 결제 수단은 같습니다.
- 해외 발급 신용카드: 비자, 마스터카드, JCB가 거론됐습니다. 두 매체 모두 예시로 든 것이어서 다른 브랜드도 될 가능성은 있지만,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 국내 신용카드: 국내 9개 카드사 카드.
- 모바일 간편결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애플페이.
- 중국 간편결제: 위챗페이, 알리페이.
보도는 신용카드를 기준으로 합니다. 해외 체크카드나 선불카드가 되는지는 나와 있지 않으니, 그런 카드만 갖고 있다면 현금이나 예비 카드를 함께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직 안 되는 구간
당분간 두 구간은 빠집니다. 하나는 1호선 남쪽 끝인 동매역~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으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다른 하나는 4호선 전 구간입니다. 뉴시스와 메트로신문에 따르면 두 구간 모두 12월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 전에 이 구간의 역에서 출발한다면 다른 결제 방법을 준비해야 합니다. 공사가 이미 운영 중인 앱의 QR 승차권이나 앱 내 카드 결제가 대안입니다.
다른 결제 방법과의 관계
이번 보도는 발매기에서 승차권을 사는 방법만 다룹니다. 개찰구에서 해외 카드를 바로 찍는 방식은 언급이 없으니 부산에서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은 올해 앞서 비슷한 조치를 했습니다. 서울에서의 이용법과 주의할 점은 서울 지하철 해외 카드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휴대전화로 챙길 것은 한국에서 쓸 수 있는 앱 가이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지하철을 탈 계획이라면 공항철도·부산 지하철 파업 소식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총평
부산에 며칠만 머물며 지하철을 몇 번 타는 여행자에게 가장 쓸모가 있습니다. 적은 운임을 내려고 일부러 환전할 필요가 줄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4호선 근처에 묵거나 다대포해수욕장에 갈 계획이라면 발매기 카드 결제가 아직 들어오지 않아 효과가 적습니다. 나머지 구간의 정확한 시행 날짜는 부산교통공사 누리집(humetro.busan.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링크
- 원문 보도: 뉴시스, 10월 21일
- 원문 보도: 메트로신문, 10월 22일
- 부산교통공사: humetro.busan.kr
- 관련 기사: 서울 지하철과 해외 카드
- 관련 기사: 한국에서 쓸 수 있는 앱
- 관련 기사: 부산에서 바가지요금 피하는 법
- 관광통역안내전화(무료, 24시간 다국어): 1330
- 뉴시스 (부산 도시철도 발매기 신용카드·간편결제 도입, 2026년 10월 21일)
- 메트로신문 (사용 가능 결제 수단과 제외 구간, 2026년 10월 22일)
-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 (무료 24시간 다국어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