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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

서울하이킹위크 가을: 15개 산행에 외국인 장비 무료

보도 2026-10-20 / 발행 2026-10-20 · 국내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 글

서울관광재단이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 동안 단풍철에 맞춰 2026 서울하이킹위크 가을을 열고 15개 등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행사 기간 서울등산관광센터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은 등산화와 스틱을 무료로 빌릴 수 있어, 등산 장비 없이 가볍게 여행 온 사람도 산에 오를 수 있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 연분홍 꽃이 핀 숲 위로 솟은 북한산의 화강암 봉우리
자료 사진: 2022년 봄 서울 북한산의 화강암 봉우리.Photo: Bukhansan Spring in Korea by Jo Hanshin · CC0 · resized

핵심 정보

  • 행사: 2026 서울하이킹위크 가을, 주최 서울관광재단
  • 기간: 2026년 10월 26일(월)~11월 15일(일)
  • 장소: 관악산·북한산·북악산의 서울등산관광센터, 일부 프로그램은 서울 시내 다른 산에서 진행
  • 프로그램: 4개 테마로 주마다 5개씩, 모두 15개
  • 무료 장비: 센터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에게 등산화와 스틱 대여
  • 신청: 서울 등산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 미확인: 참가비, 안내 언어, 대여 조건(신분증, 보증금, 사이즈, 운영 시간)은 저희가 확인한 보도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떤 행사인가

문화일보와 머니투데이가 10월 19일, 비즈월드가 10월 20일 이 계획을 보도했습니다. 거점은 주마다 바뀝니다. 10월 26일~11월 1일은 관악산, 11월 2~8일은 북한산, 11월 9~15일은 북악산입니다. 프로그램은 익스트림, 웰니스, 시그니처, 야간 등 4개 테마로 나뉩니다.

일정은 서울 단풍이 한창인 시기와 겹칩니다. 단풍이 드는 시기는 2026 가을 단풍 예보를 참고하면 됩니다.

주별 프로그램

보도에는 15개 프로그램 가운데 일부만 소개돼 있습니다. 회차별 날짜와 출발 시간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주차(관악산 거점): 호암산 암벽 구간 산행, 관악산 자운암 산행, 남산 코스튬 하이킹.
  • 2주차(북한산 거점): 백운대에 오르는 북한산 동서 횡단, 원통사 요가, 도봉산 일출 산행.
  • 3주차(북악산 거점): 서울숲에서 남산까지 걷기, 안산 명상, 인왕산 정상 등반, 청사초롱을 들고 한양도성을 따라 걷는 야간 산행.

가벼운 도심 걷기부터 바위 구간과 새벽 출발 산행까지 난도가 다양하니, 신청 전에 프로그램별 안내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파른 산길에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은 가을 산행 안전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센터에서는 챌린지 두 가지도 열립니다. 정해진 단풍 색을 찾아 사진으로 남기는 서울단풍팔레트, 그리고 산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챌린지입니다.

외국인 무료 장비 대여

비즈월드는 행사 기간 서울등산관광센터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등산화, 스틱 등 장비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화일보와 머니투데이도 외국인 대상 장비 무료 대여를 언급했습니다.

다만 세 보도 모두 대여 방식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신분증이나 보증금이 필요한지, 어떤 사이즈가 있는지, 몇 시에 문을 여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예약과 신청

세 보도가 안내한 신청 창구는 하나, 서울 등산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이곳에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이 올라옵니다. 보도에 다른 예약 경로는 나오지 않으니, 참가비가 있는지는 가기 전에 해당 안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총평

이 기간 서울에 머물고, 함께 산에 오를 일행이 필요하고, 등산화를 챙겨 오지 않았다면 참여해 볼 만합니다. 아쉬운 점은 신청이 인스타그램으로만 가능하고, 참가비나 영어 안내 여부를 확인한 보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스타그램을 쓰지 않는다면 센터에서 장비를 빌려 혼자 코스를 걷는 편이 더 수월합니다. 문화일보는 10월 31일(토) 남산에 모든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가 열린다고도 전했습니다.

주요 링크

출처